tvN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간 시청자들의 저녁 반찬을 책임져온 '수미네 반찬'이 연말 특집으로 돌아온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방송될 연말 특집에는 '수미네 반찬'의 간판이자 '집밥 듀오'인 김수미
연출을 맡은 문태주 P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분들에게 활력을 드리고 싶다. 비슷한 배달 음식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잊고 있었던 집밥의 맛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