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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뎐’ 이동욱 김범 사진=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캡처 |
3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에서는 이랑(김범 분)이 이연(이동욱 분)을 잃은 뒤 와인을 마시며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신주(황희 분)는 와인만 마시며 의욕을 잃은 이랑에게 이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서 이연은 자신이 죽기 전 차 안에서 이랑에게 남길 영상을 찍은 것. 그는 장난과 함께 진지한 말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울음을 참으며 이연은 “난 한 번도 너를 버린 적 없다. 그러니까 너도 너를 함부로 버리지마. 내 몫까지 아껴줘.
이어 “잘 있어라. 그리고 이 메시지는 10초 뒤에 폭파된다. 농담이다. 이런 거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지었고, 이랑은 눈물을 보였다.
또한 당시 이를 녹화하던 이연도 북받치는 감정에 결국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