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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지 해명 사진=이영지 SNS |
이영지는 3일 자인싀 SNS에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이라며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혹여나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해주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늦잠을 자 수학능력시험을 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 다음은 이영지 글 전문.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저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였습니다.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해주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