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첫 주연 섹시 코미디 `모텔리어` 오늘(3일) 개봉[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배우로 데뷔한다.
이가은 첫 스크린 주연작 ‘모텔리어’는 모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짜릿하게 펼쳐지는 2030을 위한 섹시코믹 솔직공감 옴니버스 영화.
이가은 극중 호텔 관광과를 졸업하고 모텔에 취업한 유다희를 연기한다.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을 느끼는 인물로 모텔에서 일어나는 각양각색의 사연들을 남몰래 팟캐스트로 전달,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펼쳐내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가은의 첫 영화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주연자리를 꿰차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이가은은 2012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Flashback’으로 데뷔해 2019년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캐스팅 된 데 이어 유튜브 채널 ‘가은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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