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장민호,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유지"

가수 임영웅과 장민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오늘(3일) “임영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민호와 담당 매니저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고 알렸습니다.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임영웅과 영탁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