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임시 DJ로 대타 “박명수, 확진자와 동선 겹쳐…응원 부탁”

↑ ‘라디오쇼’ 정다은 박명수 임시 DJ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정다은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박명수를 대신해 임시 DJ로 자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정다은이 임시 DJ로 출연했다.

정다은은 오프닝과 함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DJ 쥐팍 대신 정다은이 진행하는 ‘라디오쇼’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왜 박명수가 아니라 내가 있냐 궁금하셔 하신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박명수가 증상이 없던 확진자와 녹화를 해서 검사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정다은은 “서로 힘든 시기 많은 응원부탁드린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은 동안 대신하게 됐다.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라고 당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