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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발레무용가 윤전일 부부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윤전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2월 3일 오전 6시 41분. 너란 아이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너 하나 웃음꽃피면 그걸로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거름의 첫번째는 너의 엄마이기에. 나 또한 너 또한 평생 감사하며 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하며. 봐도봐도 보고싶네. 사랑한다 아들" 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윤전일은 '#이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시간과 공간과 공기와 모든 것이 표현이 안 된다', '#심쿵이 등장', '#12월 3일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부모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축하 댓글도
한편, 김보미는 지난해 6월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결혼 이후 SNS를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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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전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