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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수미가 배우 서효림의 딸이자 손녀딸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김수미의 반지를 언급하며 “눈이 부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우리 며느리가 준 것”이라며 서효림을 언급했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지난해 12월 결혼, 올해 6월 득녀했다.
김수미는 “내 나이 되면 감동이 없어진다. 18, 19살 때는 낙엽이나 하늘의 별도 보고 놀랐는데 낙엽도 70년도 봤고 다 본 거라 감동이 없다. 그런데 요즘 감동이 생겼다. 가슴을 뛰게 하고 웃게 되고 막 설렌다”며 손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김수미는 “외국에 있는 외손자
그러면서 “지금은 내가 키우지 않고 제 3자이지 않나. 정말 천사같이 예쁜 아이를 보니 몸에서 화가 빠져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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