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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들이 '사랑의 콜센타'에 사연을 보낸 7살 주인공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최근 임영웅의 팬이자 뇌병변 투병으로 인해 재활 훈련 및 입원 치료를 하고 있는 7살 조예은 양을 위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조예은 양은 지난 달 19일 방송된 TV CH
당시 임영웅은 조예은 양을 위해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선보인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한 후 "병원 치료 잘 받고 꼭 건강하게 걸어서, 뛰어서 나오자"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