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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살이 쪄 우울하다고 토로했다.
배윤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돼지돼서 우울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라이브 방송 영상으로 팬들에게 "살이 7~8kg가 쪄 집에 있는 옷이 아무것도 안 맞더라"라고 고백하고 있다.
이어 "겨울 옷을 사는 것을 유튜
이와 함께 "뭘 입어도 아줌마 같았다. 옷가게 사장님도 민망해했다. 본인 잘못이 아닌데 내 잘못인데"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과 결혼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