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보화가 대변을 사진으로 찍어놓는다고 고백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생활' 코너에는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남호탁 의사와, 조영구,
이날 김보화는 "(나는 일을 보고 대변이) 이상하다 싶으면 사진을 찍어놓고 본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화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드러운 거 빨리 흘려내려보내지 들여다보고 있냐'고 뭐라고들 한다"면서 "(의사와) 상담할때 증거로 남겨놓고 쓰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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