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 여행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졌다.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이하 우다사3)에서는 현우 지주연 커플의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이 그려졌다.
현우와 지주연은 복분자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했다. 현우는 “여행 와서 복분자 먹이고 그러면. 날 위한 선물인가, 널 위한 선물인가. 내가 뭐든 다 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우는 “마음만큼 들어왔다가 길이 보고 얼마나 다가올 수 있는지, 우리 관계를 이걸로 측정해보자”며 막대 과자를 입에 물었다. 지주연은 막대 과자를 물었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현우와 지주연은 스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지주연은 “누군가를 만나는 게 난 항상 부담스러웠다. 솔직히 말해서 생각이 너무 많다. 어떤 이성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 게 오랜만인 것 같기는 하다”고 털어놨다.
현우와 지주연은
현우는 “몰랐던 사람끼리 조금씩 알아가고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드는 귀한 경힘이다”고 말했다. 지주연은 “꿈속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