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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 사진=MMA 캡쳐 |
2일 오후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가 개최됐다.
이날 사전시상에서 다비치가 발라드부문 상을 수상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해리는 “요즘 잘 쉬고, 강제 휴식이지만 잘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방금 아까 ‘안녕하세요 다비치입니다’ 하는데 너무 오랜만인 것 같더라. 시국이 시국인 만큼 무대에 설 일이 없어서 오랜만인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이해리는 “데뷔 초에 ‘8282’도 그렇고 ‘사랑과 전쟁’도 그렇고 빠른 노래로 사랑받았는데 이제 저희가 발라드곡도 많이 하면서
이어 “음악이 주는 삶이 부분이 훨씬 더 커진 것 같다. 저희도 마찬가지고 음악으로 힐링을 많이 받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생기지 않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