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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이 나를 변화시켰다"고 고백하며 제이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 세 번째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부가 여러가지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이쓴은 야심차게 준비한 붉은색 장식 방울과 작은 전구, 별 등을 공개했고, 홍현희는 장식들을 둘러보며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부부는 함께 첫 트리를 만들었을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제이쓴이 "첫 트리를 만들었을 때 현희 씨가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자 홍현희는 "결혼하며 정말 많이 배운 것이 감성과 감정이다. 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처음에 홍현희가 감정 표현을 잘 못 했다"며 "지금은 미안하다는 말도 잘 하고, 감정을 잘 표현한다"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개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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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