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촬영장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미세먼지 #코로나 #조심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두터운 패딩 점퍼에 민트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한다. 그는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반대쪽 무릎에 얹어 걸크러시 포스를 풍기는가 하면 벽에 기대 서서 그윽한 눈빛을 보낸다
누리꾼들은 "요즘 연예계 코로나 난리던데 조심하세요", "수능 끝나면 '내가 죽던 날' 꼭 볼게요", "걸크러시"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형사 '현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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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