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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바람피면 죽는다' 선택 이유를 밝혔다.
2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조여정과 고준, 김영대, 연우와 김형석 감독이 참석했다.
조여정은 "제가 맡은 강여주는 범죄소설 베스트셀러 작가다. 3살 어린 유능하고 멋있는 남편 한우성과 결혼 살고 있다"며 "결혼 5년차인데 이 여자에 걸리면 목숨이 위험할 것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간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들으면 잊을 수 없다. 제 안에 가진 차가운 면이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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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