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 입소 연기, 가요계 코로나19 여파…큐브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중”(전문)

↑ 후이 입소 연기 사진=DB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2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업텐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당시 후이는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함께 출연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으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보류됐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