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홈쇼핑에 진출, 첫 방송부터 완판을 기록했다.
김완선은 지난 1일 오후 1시 40분 방송된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제품을 직접 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된 물량은 3000개로, 매출은 2억원 가량을 기록했다.
김완선이 쇼호스트로 선보인 제품은 생선이나 스테이크 등 각종 구이 요리 시에 뒤집지 않고 구이를 완성할 수 있게 만든 조리도구였다. 프라이팬 위에 올릴
김완선은 유명 셰프들이 진행하는 기존 조리도구 방송과는 달리,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 제품을 소개했다.
현대홈쇼핑 측은 “제품 추가 생산이 완료되는 대로 이달 말 추가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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