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출연검토, ‘공작도시’로 5년만 안방극장 복귀할까 (공식입장)

↑ 수애 출연검토 ‘공작도시’ 사진=DB

배우 수애가 출연검토 중인 작품 ‘공작도시’로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다.

수애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MBN스타에 “수애가 ‘공작도시’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장르 드라마다.

어두운 면을 가리고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되는 사회를 배경으로 다양한 욕망과 심리를 가진 인물들과 그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그려진다.

‘공작도시’로 수애가 복귀한다면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무려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하게 되기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수애는 드라마 ‘러브레터’ ‘회신’ ‘천일의 약속’ ‘가면’, 영화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감기’ ‘상류사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