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불참…“컨디션 난조, 코로나19 음성”[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유인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인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이날 오전 예정되어 있던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유인나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후 ‘새해전야’ 측은 “유인나가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 미열이 있어서 집에서 머문 채 활동을 안 하시고 계신다고 한다. 예방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제작보고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유인나는 현재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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