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방송화면 캡처 |
'미쓰백' 가영이 트로트 테스트를 보는 내내 연신 메모를 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세미 트로트 경연을 2주 남기고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평가를 듣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이 열심히 메모를 하는걸 본 송은이는 "뭘 적고 있냐"며 물었고, 가영은 부끄러워했다. 이어 송은이는 가영이 적은 메모를 읽으며 "트로트에서 가장 중요한건 오버 X, 꼭 돌리고 꺾는건 X, 내 스타일 대로 부를 것"등 김혜연이 말한 모든 포인트를 적었다.
이어 가영은 "트로트를 불러본적이 없다. 지식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불러야 하는지 모르니까 적었다"라면서 이유를 밝혔다. 트로트 초보 가영은 장윤정의 '어
한편 '미쓰백'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