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1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과 도정우(남궁민 분)이 함께 수사를 공조했다.
이날 제이미 레이튼과 도정우는 결정적인 증거를 중심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어 제이미 레이튼은 "사망자들 모두 반사회적 경험이 있고, 도덕적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다"라며 물었고, 도정우는 "자고 있는 상태같다는 거다. 그런데 뭐하나만 물어보자. 한국에 들어온 진짜 이유가 뭐냐"며 반박했다.
이어 도정우는 "뭐하러 별것도 아닌 작은 사건에 집착하냐"며 비아냥 거렸고, 제이미 레이튼은 "우리 본 적 있다"면서 진지하게 답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왜 아는 사람 떠보듯이 나한테 왜 그러냐"면서 앞서 만났던 사실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도정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이미 레이튼이 수상하다는 걸 감추지 못했다.
이후 도정우는 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집을 방문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분명 다른 목적이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사건을 짚었고, 도정우는 실망했다는 듯이
한편, tvN '낮과 밤'은 매주 월,화 오후 9시에 만날 수 있으며, 남궁민, 김설현, 이신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