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채널 캡처 |
'노는언니' 홍성흔이 폭발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가을 운동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자신만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성흔은 시작부터 화끈했다. 바로 가수 비를 뺨치는 유연한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 실제로 10년 전 홍성흔은 가수 비의무대를 그대로 따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륜이 묻어나는 농염한 표정 연기가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홍성흔은 가수
고릴라 춤을 비롯해 신선한 매력을 드러내 청팀 언니들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질 수 없듯이 청팀은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귀엽게 소화해냈다.
한편 E채널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