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카디비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고 있는 가운데 파티를 즐겼던 것을 사과했다.
카디비는 지난 30일 SNS에 "12명의 아이들과 25명의 아이들이 홀리데이를 즐겼다"는 글을 올렸다.
전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준 미국 내의 누적 확진자는 1342만여명이며 사망자는 26만여명이다.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
이런 가운데 카디비가 자택에서 대규모 파티를 열자 누리꾼들은 비판했고 카디비는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돈을 많이 썼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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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디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