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민 사과 “노름+생활고 고백글? 경솔했고 아무 일 없다”

↑ 최하민 사과 사진=린치핀뮤직

‘고등래퍼’ 최하민이 사과했다.

최하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짤막한 문장을 나란히 게재했다.

그는 “제가 경솔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으며 추가적인 말은 더 이상 없었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생활고와 함께 노름까지 했음을 고백했다.

이로 인해 “내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이 같은 글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그런 가운데 최하민은 돌연 해당글을 삭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최하민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