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한 엑소 카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게스트로 가수 카이와 넉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전 초계국수 집에서 카이를 봤다. 그날 달라붙는 티셔츠를 입고 왔다. 몸매가 좋았다.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하다"라고 실시간 문자를 보냈다.
카이는 "저탄고지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 PT도 받고 있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DJ 유민상은 "저는 고탄고지를 좋아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균은 "관리를 열심히 하는 카이 씨의 몸무게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카이는 "64kg이다.
한편, 그룹 엑소 멤버 카이는 지난 30일 첫 미니앨범 '카이(KAI)'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50개 국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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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