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꾸러기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입술을 앙 다물고 재간둥이 같은 표정을 짓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도도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다. 꾸러기 표정을 좋아한다는 그의 취향이 한껏 드러나는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멋있다", "귀여운 오빠", "잘생겼어 비"라고 반응했다.
비는 올 여름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멤버로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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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