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옥상달빛이 '두시의 데이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에서는 옥상달빛이 일일 DJ로 출격했다. 12월 1일 하루동안 모든 방송 DJ가 바뀌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안영미는 오후 8시 방송되는 '꿈꾸는 라디오'에 뮤지는 오후 10시 방송되는 '푸른밤'에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분들의 열렬한 환대 속에 '오늘도 잘 끝났다'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옥상달빛 김윤주,
청취자들은 "응원한다", "텐션 폭발 시켜달라" 등 응원을 보냈고 두 사람은 "매일매일 폭발하고 있었다. '푸른밤'에서 맥시멈이었다"고 자신 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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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