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업텐션 비토와 같은 날 음악방송에 출연한 가수 쿠잉이 검사 결과 음정 판정을 받았다.
쿠잉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쿠잉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1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며 “쿠잉은 29일 음악방송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이상 증상이나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이 없지만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
쿠잉은 지난 달 29일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으나 이날 출연진이었던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진행했다.
쿠잉은 지난 달 17일 데뷔 앨범 ‘쿠잉’(COO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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