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공개 질문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태연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했다.
한 팬은 "최근 가장 행복했던 날은?"이라고 물었다. 태연은 코멘트 없이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촬영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신동엽 옆에서 두 주먹을 쥐고 신나게 응원을 하고 있다. 태연의 환한 미소는 그날의 행복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언니 늘 행복해요", "놀토 귀요미", "새 앨범 얼른 내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0월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걸 스피크 아웃(#GirlsSpkOu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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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