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엄마를 돕는 아들 지욱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시작 할 때만 해도 웃었다. 밥값 하라는 엄마 강요에 멸치똥 제거중. 다 까면 만원 달라기에 그럼 점심밥 값 내놓으라니 지욱왈 '퉁치자'. 엄마 화나게 하면 13년 먹은 밥값청구할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멸치를 다듬고있는 지욱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큰 지욱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엄마도 도와주고 착한 아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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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