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전야 이동휘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1일 오전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홍지영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이동휘는 극중 선보인 중국어에 대해 “노래를 하듯이 중국어 대사를 외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 배우분도 공감해줘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번역 어플이 영화 속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후 염혜란의 신호에 이동휘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그러자 유연석은 “중국어를 전혀 몰라 검증을 할 수가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다룬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