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가 너무 작아 다음주엔 꼭 안아보겠다는 할아버지와 육아에 초점이 반쯤 풀린 초보 엄마.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너의 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잠든 딸을 안고 멍하니 앞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 앉아 손녀를 바라보고 있는 아버지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함께 첨부된 다른 사진에는 말랑한 볼 살을 자랑하며 곤히 잠든
이에 아나운서 김소영은 "엄마도 예쁘고 아기도 예쁘고"라고 적었고, 기상캐스터 오수진은 "나도 쳐다만 볼래"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10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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