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수영 "유태오, 엉뚱+4차원 매력 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새해전야’ 수영이 유태오와 호흡을 맞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여했다.
유태오는 수영과 호흡에 대해 “너무 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은 “유태오 멜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긍정적인 밝은 멜로는 처음이라고 하더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수영은 “처음 뵙기 전에 오빠가 나오는 작품을 봤다.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다 보니 실제 오빠 모습은 더 매력 있다. 엉뚱하고 4차원 같은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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