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MBC의 막내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김현철의 골든디스크'에는 이지혜가 일일 DJ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12월 1일 하루동안 모든 방송 DJ가 바뀌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골든디스크' DJ가 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지혜에 "오늘은 왜 MBC의 딸이라고
그러면서 "김현철 선배님이 진짜 MBC의 아들 아니냐. 배철수 선배님이 장남이고 김현철 선배님이 차남. 저는 막내딸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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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