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새해전야’ 유연석이 이연희와 아르헨티나 촬영 전 탱고를 함께 배웠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보고회에는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여했다.
유연석 이연희는 미래에 대한 고민 속 성장통을 겪는 와중에도 피어나는 청춘들의 풋풋한 감정을 그려냈다. 유연석은 “아르헨티나가 탱코와 와인 유명하지 않나. 진아(이연희)가 레드 드레스를 입고 탱
계속해서 그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한 달 정도 맞춰서 연습하고 현지에서도 탱고 무용수에게 배워가면서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이연희와 탱고 시범을 보였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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