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수험생을 응원했다.
장민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난 거 아니에요. 수능 주 그 어느 해보다 수고롭고 복잡해했을 모든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 응원합니다. #수능만 다가오면 더 춥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 #코로나야 제발 작별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민호가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슈트를 갖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진지하게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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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