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앞머리를 잘랐다.
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죽인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던이 연인 현아, 스타일리스트인 지인과 함께 앞머리를 자르는 장면이 담겼다.
"일단 조금만 잘라봐"라며 불안해하던 던은 휴대전화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그는 이내 현아, 지인들과 박장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웃긴데 귀여워", "던 웃을 때 나도 같이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던은 2018년부터 현아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0월 미니앨범 '던디리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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