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무지외반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나를 괴롭게하는 것들과 친해지기는 힘들어. 열심히 운동하기. 오늘은 테이핑 훨씬 편하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두 발에 테이핑을 해 놓은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무지외반증, 발목통'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통증이 있다고 덧붙
소유진이 언급한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이 새끼 발가락쪽으로 기울어지는 질환으로 발 형태의 변형으로 인해 신발을 신었을 때 통증을 유발한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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