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존리가 근황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M자산운용 대표이사 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리는 무척 바쁘지 않냐는 질문에 “전국을 많이 다닌다. 주식 강연을 한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중단됐다”고 답했다.
또한 존리는 진짜 부자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 부자는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는지가 중요하다. 내가 적어도 노후 준비가 됐는지,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든지,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 아니냐. 자유를 얻은 사람은 부자고, 자유를 얻지 못하면 가난하다. 기준이 다르다. 돈
그러면서 “미국에 백만장자들이 차는 시계를 물어봤다. 평균 가격이 20만 원이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하면 가난해지고, 가난하게 보이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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