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비밀의 남자’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는 17.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비밀의 남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이날 방송에서 차서준(이시강)은 한유라(이채영)를 의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유라의 라이벌이자 고등학교 동창 박나영(윤다영)이 한유라와 차서준 앞에 나타나 호기심을 자아냈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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