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에는 배철수가 출격했다.
12월 1일 하루동안 모든 방송 DJ가 바뀌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배철수는 오전 7시 '굿모닝 FM'에 출연했다. 1998년 이래 처음으로 아침 방송에 나서는 배철수는 "참 오랜만에 새벽에 나왔다"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날 매일 코너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애슐리가 출연했다. 애슐리는 배철수에게 "방송에서 많이 봤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배철수는 "지금 레이디스코드가 실검 1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애슐리는 "어제 멤버 소정이가 '싱어게인'에 출연했다"고 이유를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11호 가수로 등장했다. 소정은 "(멤버들의) 사고가 있었고, 시간이 꽤 지났다. 그렇지만 지금도 사람들은 우리 멤버들을 '안타까운 애들', '불쌍한 애들'이라고 본다. 이런 반응이 속상하지만 내가 이겨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눈물로 고백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