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철수가 오전 6시부터 방송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는 배철수가 출격했다.
12월 1일 하루동안 모든 방송 DJ가 바뀌는 'MBC FM4U 패밀리데이'를 맞아 배철수는 오전 7시 '굿모닝 FM'에 출연했다.
배철수는 "약간 졸린거 빼곤 기분 괜찮다"면서 1998년 이래 처음으로 아침 방송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2시간 짜리 프로그램은 두시간 전에 와서 기다
이어 "스튜디오는 안바뀌었다. '음악캠프' 그 자리라 어색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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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