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웃사촌’의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자필 감사 인사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이웃사촌’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진심을 담은 자필 감사 인사와 인증 사진을 전했다. 개봉 첫날인 11월 25일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한 ‘이웃사촌’의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자필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했다.
먼저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관객 모두에게 전했다.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또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자필로 담아 전했다. 이유비는 영화 속 당찬 ‘은진’의 모습을 꼭 닮은 표정으로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고마움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웃사촌’은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하며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함께 흥행 훈풍의 주역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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