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의 애틋한 재회 순간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해제. 1년동안 제일 먹고 싶었다던 한국음식 설렁탕. 우울한 시기지만, 이제 좀 살 것 같다. 당신이 이제 옆에 있으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의 재회 순간이 담겼다. 설렁탕 가게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다정하다.
누리꾼은 "너무 보고싶었을 것 같아요", "만날 수 있어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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