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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리가 좌충우돌 커피 제조 현장을 공개했다.
경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 다 그런 거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닐라라테를 쏟아 엉망이 된 주방 모습이 담겨 있다. 경리는 컵 밖으로 흘러내린 커피 사진과 함께 "더티커피라고 해볼까...?"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티커피'는 의도적으로 컵 밖으로 음료를 흘러내리듯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 "커피는 사 먹읍시다", "뭘 해도 귀여운 경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가수 정진운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경리생활'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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