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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배우 겸 사업가 김민종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어제(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미우새로 합류한 김민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민종은 일어나자마자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하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어 커피 한잔으로 여유롭게 아침을 즐겼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친 김민종은 차를 타고 의문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 궁금함을 자아냈습니다. 김민종이 도착한 곳은 얼마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묘소였습니다.
김민종은 함께 묻혀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인사를 올렸습니다. 그는 "같이 잘 모시게 돼서 마음이 편안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절친 김보성이 김민종과 함께 했습니다. 김민종은 "우리 어머니가 보성이 형 너무 좋아했었는데"라고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종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단순하게 생각하고 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5시쯤 누나에게 전화왔는데 병원에서 준비하라고 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다른 곳에 계셨는데 어머니 돌아가시면서 합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종은 어머니에게 표현하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