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라비, 포항초 반전 매력에 푹…딘딘 “그만 먹어!”

↑ ‘1박2일’ 라비 사진=1박2일 캡처

‘1박2일’ 라비가 포항초의 매력에 푹 빠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는 퐝타스틱 요리왕 편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 딘딘, 라비는 포항초 채취에 나섰다. 채취에 앞서 세 사람은 포항초를 시식하게 됐다.

라비는 “엄청 달다”라며 포항초 먹방을 시작했다. 이에 딘딘은 “그만 먹어”라며 티격태격했다.

이어 그는 “시금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달다”라며 포항초의 반전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환복 후 직접 포항초를 채취하는 체험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