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배우 김민재가 각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과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2020 AAA'가 오늘(28일) 라이브엑스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방송됐다. 당초 지난 25일 생중계로 예정됐던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우선하기위해 지연 방송으로 변경됐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상이 AAA 3번째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면서 "응원해주는 가족분들 다 감사하다.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계속 음악 들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팬클럽) 항상 감사하다. 음악과 무대에 고민 많이하고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스틸러상은 김민재에 돌아갔다. 김민재는 "제가 상을 처음 받는다"면서 "배우를 하다가 집에서 엄마로 아내로 일하고있는 최유라 배우에게도 감사하다. 여기
한편,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배우들과 가수들을 결합, 수상자를 선정하는 통합 시상식으로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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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AA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