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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받쓰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고추짬뽕을 걸고 DJ DOC의 정규 7집 수록곡 '투게더'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키는 "짬뽕은 나눠 먹기 힘들다. 오늘 '그분'이 왔다"며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해 한 번에 성공하자고 주장했다. 다시 듣기 찬스를 쓴 이후 못 들은 부분에 대해서 추리를 통해 가사를 완성했다. 키는 '내 이름 옆에 네 이름을' 다음이 '걸게'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키는 강냉이를 피하지 못했다. 키를 믿었던 출연자들은 키의 독재를 비판하며 들고 일어나 웃음을 줬다. 오답 수가 적을 것으로 추측한 출연자들은 초성을 보기로 했다. 키는 "무조건 'ㄱㄱ'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